강남강남콩 텐 카페 자주가고싶네여.

강남강남콩-후기

강남강남콩 갔다왔슴다. 요즘 슬슬 날씨가 풀려 가네요….오랜만에 같이 운동하던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예전에는 술 진짜 많이 먹고 다녔는데….요샌 자주 못보네요..ㅎㅎ
오랜만에 한잔 먹다보니 그놈의 여자가 뭐라고 ㅠ 술한잔 들어가면 다들 놀러가자고 노래를 불릅니다.
물론! 저도 여자를 많이 좋아 합니다. ㅎㅎ
가끔은 남자들끼리 옛추억 이야기 하면서 한잔 하다 보면 즐겁다가도 뭔가 모르게
갑자기 오는 수컷 파티의 그 공허함…ㅋㅋ 그럴때는 한번 달려야죠!
그래도 사업해서 잘가가시는 형님이 계셔서 술값은 낼테니 티씨만 알아서들하고
좀 텐쪽좀 알아봐라 라고하셔서 드디어 저도 텐쪽을 가보게되는 기회가 생겼네요.
알아보는데 강남강남콩 이 제일먼저 전화 걸었던 데기두 하구, 전화도 친절하게 받으면서 설명
잘해주는 태희사장님네 가게 예약하고 대리 불러서 불러준 위치로 갔습니다.
평소 다니던 술집처럼 시끌 벅쩍하지가 않아 순간 어색한 느낌이 들었네요.
텐쪽은 처음이라 과연 언니들이 어떨까…기대반 설렘반…ㅎㅎ
수질이 좋아야 할텐데…사장님이 초이스 해주시는데 하나같이 다들 이쁘네요.
초이스는 총 10명 봤습니다.
서열대로 초이스 추천 받으면서 한명씩 앉혔습니다.
물론 눈이 높은편인 형님이 제일 에이스 골라버렸어요..
뭐 그래도 다들 예뻐서 문제는 안되기는하는데…원래 남에 떡이 커보이는데…
그게 좋은걸 알면 더욱더 커보이는거 아시죠….?
그래도 술값 내주시는 형님이니 양보해야죠 ㅎㅎ
술 한잔씩하면서 놀다 같이간 갑자기 게임을 하게 됫는데.
제가 걸려 버렸네여…파트너 흑기녀! 외치더니 원샷하더니 소원은 키스 하면서 딥하게
키스를 마구 해주네요…보통내기 애들이 아니구나….
게임을 하면 할수록 아가씨들끼리 경쟁이라도 하나…점점 수위가…ㅎㅎㅎ
같이간 형님이 블루투스 갖다 달라고 해서 음악 켜놓코 조명까지 해놓코
춤추면서 노니까 클럽 온거 같고 진짜 재미 있더라구요..
강남강남콩 처음 가봤는데 다들 텐텐 하면서 찾는 이유를 이제 알겠네요…
나름 그래도 어디가서 못논다 소리는 못듣는데 너무 적극적으로 잘놀아서
순간 기죽을 뻔했었네요. 다음부터 술자리는 왠만하면 형님을 적극적으로 껴서…
텐쪽으로 다닐려구요…ㅎㅎ 사장님 잘챙겨줘서 고맙습니다!
소개 많이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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